[건강] 심장에 좋은 6가지 식습관

사람의 몸은 조금만 식습관을 바꾸어도 크게 나아질 수 있다.
먹는 음식에서 소금만 조금 빼도 몸에서 생긴 이상 증상을 상당 부분 해소할 수 있다.
그러나 요리에서 소금을 빼는 것은 많은 가정에서 어려워하는 일이기도 하다.

미국에서 가장 높은 사망 원인 중 하나는 혈관계 질병이고, 이 질병은 식습관 개선으로 얼마든지 해결이 가능하다.
따라서 지금이라도 당장 식습관을 개선하는 것은 건강을 위한 첫 째 걸음임을 잊어선 안 된다.

다음은 심장 건강을 증진시킬 수 있는 몇 가지 식습관이다.
중요한 것은 식습관을 개선하고 싶을 때는 절대 하루아침에 모든 것을 바꾸려 해서는 안 된다.
천천히 지속적인 개선의 노력이 피요하다.
습관은 조금씩 지속적으로 고쳐나가야 가장 큰 효과를 볼 수 있는 법이다.

1. 섭취하는 음식 칼로리 양을 서서히 줄이도록 한다.

살이 찌면 찔수록 심장은 더 힘들고 더 많은 스트레스를 받는다. 

2. 과일과 야채 섭취를 늘린다.

과일과 야채는 칼로리는 적으면서 각종 비타민과 섬유소가 들어있어 심장 건강에 좋다. 

3. 곡물과 말린 콩류를 많이 먹는다.

역시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추는데 매우 중요한 방법이다. 

4. 오메가 3 지방산이 많은 생선을 먹는다.

연어, 청어, 참치 등이 대표적이다.
상어와 청새치도 오메가 3 지방산이 많이 함유돼 있으나 중금속이 많이 발견돼 몸에 좋지 않다.
특히, 여성과 어린이에겐 기피해야 할 어류이다.

5. 불포화 지방산, 트랜스 지방을 피한다.

튀김, 육류, 각종 스낵에 많이 들어 있다. 

6. 항상 소금을 적게 먹는다.
 
냉동식품, 간장, 샐러드드레싱 같은 음식엔 소금의 함유율이 높으니 조심한다.